어린아이들은 4세 이전에는 정식 수영레슨을 받기에는 발달상 부적절한 것으로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AAP)에서 평가했다.

AAP는 익사가 소아에서 사고에 의한 사망 중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하였으며, 미국자료에 의하면 익사의 발생률이 1-2세에서 가장 높다.
Arizona, California, Florida, 그리고 Texas에서는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1-2세 연령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의한 사망 중에서 가장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500∼1,000만 명 가량의 유아와 학동기 전의 아동들이 수상 활동(aquatic program)에 참여를 하지만 이러한 활동이 익사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AAP에서는 주장하고 있다.

어린아이들이 aquatic program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들이 익사의 위험으로부터 멀어진다고 보호자들이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며 유아 및 아동들이 물 또는 물가에 있을 때에는 항상 보호자가 가까이 돌보아야 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