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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이 천식에 미치는 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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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7-21 |
소아천식이 주거환경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미국 아동들에게서 볼 수 있는 구체적인 위험인자와 이들의 역할에 관한 것이다.
연구는 Third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에서 1988년부터 1994년까지 6세 이하의 아동 8,2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기초 것이다.
이들 중 6%가 의사에 의하여 진단된 천식(doctor-diagnosed asthma)을 앓고 있었으며 이는 미국의 전체 아동 수를 기준으로 환산할 때 1,360,000명의 어린이에 해당한다.
천식의 prevalence는 남아에서 6.7%로 여아에서 보다 (5.1%) 더 높게, 그리고 백인에서(5.2%) 보다 흑인에서(8.9%) 더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의하면 애완 동물을 기르는 것이 천식 발생에 가장 큰 환경 위험인자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간접흡연과 난방을 위하여 가스 스토브나 오븐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애완 동물, 흡연 등 실내의 알레르겐이 천식과 관계되는 원인으로 확인되었을 때에 이들 알레르겐을 제거할 경우 미국의 6세 이하 아동의 천식이 매년 39%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