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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장 사용이 말라리아 발병률을 감소시킨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7-21

살충제로 처리된 모기장이 말라리아 유행지역에서 2세 미만의 소아의 말라리아 발병률에 미치는 영양 - Tanzania, Switzerland

 

Abdulla 등은 Tanzania에서 살충제로 처리된 모기장 사용을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이 2세 미만의 소아의 말라리아 발병률에 미치는 영양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였다.

 

살충제로 처리된 모기장 사용의 마케팅 캠페인 직전(1997)과 그후 2년간 매년 Kilombero와 Ulanga에 소속 되어있는 18 지역에 거주하는 2세 미만의 소아의 혈액을 채취하여 말라리아에 의한 parasitemia와 빈혈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모기장의 사용률은 58%에서 83%로 그리고 살충제로 처리된 모기장 사용률은 10%에서 61%로 증가하였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80 g/l 미만인 경우를 빈혈로 정의하였을 때에 빈혈의 prevalence는 2년 사이에 49%에서 26%로 감소하였다.
살충제로 처리된 모기장의 사용은 말라리아에 의한 parasitemia의 prevalence로부터 보호하는 데에 62% (95% confidence interval 38% to 77%)의 효과를 보였고 빈혈 발병률에서는 63%의 효과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말라리아 유행지역에서는 살충제로 처리된 모기장 사용이 말라리아 발병률과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