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핸드폰 사용에 따르는 위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7-21

핸드폰을 사용하므로서 아동들이 기억상실증, 수면장애 및 두통 등에 의해 시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물리학자 Gerard Hyland 박사는 핸드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방사)에 관하여 위에서 언급된바와 같은 새로운 문제를 부각시켰다. 그는 특히 18세 미만의 연령에서는 면역체계가 성인에 비하여 불완전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고 하였다.

'전자파가 뇌의 리듬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바이며, 아이들은 이러한 위험에 더 취약하다'고 Hyland 박사는 말하였다.

'핸드폰에서 유래되는 극초단파(microwave)는 인체 세포의 안정성에대하여 강한 영향력을 같고있다. 가장 큰 영향은 신경학 적인 것으로 두통, 기억상실 그리고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그밖에도 핸드폰의 사용에 동반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에 대해서는 제대로 예측조차 할 수 없다'
'만일 핸드폰이 식품류라면 이의 안전성을 둘러싸고 너무나도 많은 예측 할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판매 허가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Hyland 박사의 발표가 있은 후 정부는 특별 조사단을 구성하여 핸드폰 사용에 따르는 위험의 가능성에 관하여 연구하도록 하였고 이들은 지난 5월에 이미 미성년자들의 핸드폰 사용을 자제하도록 할 것을 요구하였다

과학자들은 핸드폰에서 유래되는 전자파가 뇌 세포를 가열시킨다는 것에는 동의하나 이것이 인체에 해롭다는 것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러나 Hyland박사는 실재적인 문제는 뇌의 가열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고 non-thermal radiation이라고 알려지고 있는 낮은 강도의 파장에 의한 것이라고 하였다.